바르셀로나에서 한달 살아보기 4일차 - 2 그렇게 둘러보고, 산맥을 따라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다시 해안을 타고 숙소인 '타코론테'로 이동하였다. 운이 좋게도 해안을 타고 이동하는 경로에 윤식당에 나온 '가라치코' 를 지나게 되었다. 윤식당에서 이 마을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모르겠지만, 마을은 해안을 둘러싸고 있어서 더욱이 아름다워 보였다. 또한 바다 또한 색깔이 투명하며 푸른 에매랄드 색을 띄고 있었다. 겨울이여서 비성수기이 였음에도 불구하고,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로 시내가 붐볐다. 하지만 여기 또한 특유의 이국적인 풍경은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그렇개 잠깐이나마 '가라치코'를 보고, 목적지인 '타코론테'에 도착하였다. 호스텔을 체크인하고, 호스텔에서 추천해준 레스토랑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