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22

[쿠킹] 간단하고 손쉽게 티라미수 케익 만들기

[쿠킹] 간단하고 손쉽게 티라미수 케익 만들기 커피 디저트 티라미수를 집에서 빕스가면 늘 먹던 티라미수, 그리고 어느 카페에서나 파는 티라미수를 이제 손쉽게 집에서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매일 먹어도 맛있고 먹으면서도 생각나는 티라미수 ㅎㅎㅎ 티라미수 만드는 방법은 생각외로 간단하고 쉽습니다. 심지어 오븐도 필요없습니다! 준비물 생크림 500ml마스카포네 치즈 250 ml인스턴트 커피 혹은 드립커피 적당량설탕 조금 코코아 파우더스펀지 케익, 혹은 카스테라 혹은 식빵 혹은 다이제 자 이제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정말 손쉽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30분 이내로 끝낼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생크림을 믹서를 이용하여 만들어 줍니다. 믹서를 이용해서 충분히 생크림을 만들으셨다면, 그 다음에 준비한 ..

FOOD 2017.04.02

[브런치] 에그 베네딕트와 에스프레소

에그 베네딕트는 항상 옳다 아일랜드에 와서 한번도 못 먹어본 에그 베네딕트를 이제서야 먹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에그 베네딕트를 먹을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근데 같이 생활하는 미국인 친구의 에그 베네딕트 언급 한번으로 갑자기 홀릭되었습니다. 왜 내가 에그 베네딕트를 생각 못했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곳 저곳 에그 베네딕트를 파는 곳을 무작정 찾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찾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Partridge라는 bistro입니다! 사실 그렇게 작은 곳은 아니였습니다. 베이커리류와 브런치 그리고 커피를 파는 곳입니다 저는 그래서 에스프레소와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커피를 주문을 하면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작은 피스의 마시멜로우 초콜렛을 줍니다! 물론 커피를 마시기 전에 다 먹어버려서 사진에선 안보..

FOOD 2017.02.19

[쿠킹] 프랑스 가정식 키쉬 만들기 (QUICHE)

프랑스 가정식 키쉬 만들기 (QUICHE) 가정식 요리로서 키쉬만큼 간단하고 건강한 음식이 없습니다! 시간도 그렇게 많이 안걸려서 도전하기 딱 좋습니다 :)비싼 돈 주고 먹던 키쉬를 손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몸에 좋은 재료들만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들 간식이라든지 혹은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좋을 듯 합니다! The word is first attested in English in 1805, borrowed from the French, itself first attested in 1605; the further etymology is uncertain but it may be related to the German Kuchen meaning "cake" or "tart". 즉 프랑스에서 차..

FOOD 2017.02.05

[쿠킹] 간단한 대구살 오븐 구이

대구살 오븐 구이와 채소 오븐 구이 1. 준비물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있으며 몸에도 좋은 음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늘 오븐을 쓰면 힘들거나 귀찮다고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시간도 오래걸릴 뿐만 아니라 과정이 복잡할 거라고 생각했으니깐요. 사실 오븐에 대해서 거리감도 있었습니다. 어릴 때 집에 오븐도 없었으며, 전자레인지나 가스레인지를 활용하여서 요리를 하던게 대다수였으니깐요. 그렇기에 오븐을 사용하여 요리하는 것에 대해 낯설었습니다 올리브 오일파슬리감자당근대구살소금 2. 채소 오븐 구이 및 대구살 오븐 구이 사실 요리 과정은 정말 쉽습니다. 오븐용 그릇에 감자와 당근을 얇게 잘라줍니다. 그런 다음에 올리브 유를 뿌려주고 소금과 파슬리를 쳐줍니다. 그리고 180도의 오븐에서 약 30분 정도 구워주시..

FOOD 2017.01.13

[쿠킹] 김밥과 채소 오븐 구이 콘치즈 그리고 샐러드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며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한국음식도 그리워져서 이렇게 김밥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봤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크리스마스가 유럽에선 정말 중요한 휴일 중 하나이네요. 새삼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다운타운에선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미며, 여러 마켓에선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도 보이며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롤도 들립니다. 또한 테이블에도 크리스마스 캔들이 등장해서 이렇게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 전통이라는 데 저도 같이 사는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야겠습니다. 요렇게 집에도 크리스마스 장식도 꾸며주고! 참치와 오이 그리고 당근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김밥을 만들었는데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샐러드랑 콘치즈 그리고 남은 밥으로 간단하게..

FOOD 2016.12.11

[쿠킹] 담백한 리코타 치즈만들기

​​​​​​​​​​​​​​ [리코타치즈] 리코타 치즈 만들기 레스토랑이나 고급 브런치 카페에서나 먹던 리코타 치즈를 직접 만들어보겠습니다 :) 만드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간단하게 만들만큼 쉬우니깐 한번쯤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 본격적으로 ​​리코타 치즈를 만들어보겠습니다 1. 재료 준비 사실 재료도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시는 대로 준비하시고 만드시면 간단하고 손쉽게 리코타 치즈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우유 1L 생크림 500ml ​레몬즙 6숟갈 소금 1숟갈 식초 1숟갈 2. 리코타 치즈 만들기 요렇게 ​우유도 준비하고 ​ ​ ​​생크림 500ml :) 그리고 ​​레몬즙까지 준비하시면 끝입니다 :) ​ 우유 1L와 생크림 500ml를 넣어준 후에 강..

FOOD 2016.11.17

[쿠킹] 수제비, 사과 드레싱 샐러드, 토마토 카프레제, 새우볶음밥

[쿠킹] 간단한 수제비 만들기 매우 간단하고 손쉽게 한국 음식을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유럽에 있으면서 한국 음식이 안그리우면 거짓말이죠. 한국 음식을 먹기만 했지 스스로 해보니깐 정말 어렵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 대다수이며, 재료 자체도 구하기 힘든 것도 많아서 대체해서 많이 해보았습니다. 1. 음식 선정 음....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수제비와 늘상 먹는 샐러드 그리고 새우 볶음밥을 결정하였습니다. 아주 간편하고 손쉽게 만들 수 음식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토마토 카프레제는 덤이고요. 1. 수제비 2. 사과 드레싱 샐러드 3. 토마토 카프레제 4. 새우 볶음밥 2. 재료 재료는 생각보다 그다시 많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하였습니다. ..

FOOD 2016.11.17

[쿠킹]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과 페타치즈

허니머스타드 드레싱과 페타치즈 샐러드 유럽에 있으면서 샐러드와 빵을 많이 먹는데, 그러면서 요리를 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 이것 저것 만들고 있는데, 블로그를 통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푸드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 준비물 준비물은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일이나, 올리브유, 치즈 같은 경우도 경우에 맞게 바꿔서 만드시면 그때 그때 다른 맛있는 드레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밑에 재료로 준비하였는데요, 한국에서는 드레싱이 되어있는 것만 먹다가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깐 정말 새롭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들어서 그런지 더욱 애착가도 다른 드레싱도 해봐야지 하는 소박한 다짐도 하게됬네요 머스터드 한큰술 꿀 한큰술 기호에 맞는 과일..

FOOD 2016.11.13

[막창] 인덕원 맛집 연탄 불막창

[막창] 인덕원 맛집 연탄 불막창 불타는 금요일 막창과 함께 불살랐습니다 ㅎㅎㅎ "연탄 불막창"은 인덕원에 사는 친구가 소개해줘서 가게 된 불막창 가게입니다! 곱창이나 막창은 먹어봤지만 얼마나 맵길래 불막창이지? 라는 생각을 하며 친구를 졸래졸래 따라갔습니다 인덕원을 주름잡고 있어 찾는 데 그리 어렵지 않았네요 불막창을 주문하게 되면 요렇게 콩나물을 깔아 주고, 그 위에 구워진 막창을 올려줍니다! 양념 소스가 가미된 콩나물에 막창을 곁들여 먹으면 제대로 드실 수 있습니다! 불막창은 맵기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맵기의 정도를 조절하셔서 기호에 맞게 드세요 나도 한입, 너도 한입... 봐도 봐도 먹음직스러운게 또 가야겠네요 그리고 너무 맵다 하시면 콩나물을 제외하시고 막창만 드셔도 된다네요! ..

FOOD 2016.10.16

[한식] 산본 명가원 영양갈비탕

​​​[한식] 산본 명가원 영양갈비탕 환절기인 요즘 몸조심해야되는데 마음까지 따듯하게 데워줄 수 있는 ​​갈비탕 한 그릇하였습니다! ​가격은 11000원이며, 산본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파와 버섯 그리고 당면과 함께 갈비가 들어있습니다 갈비는 큼직큼직하고 살도 쉽게 발라져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데 기호에 맞게 잘게 잘라서 밥에 말아드시거나 혹은 종지에 주는 소스에 찍어드셔도 됩니다 ​ 저는 갈비살을 분리하여 종지에 나온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고기살이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워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외로 갈비가 많아서 부족하단 느낌도 안드네요 ​ 종지에 담겨나오는 소스는 고깃집에서 흔히 보는 양파와 함께 먹는 소스와 맛이 비슷합니다 환절기 몸 보양을 위한 한끼 식사로서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것..

FOOD 201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