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스페인에서 한달 살아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달 살아보기 5일차 - 카나리 아일랜드, 테네리페(Tenrife), 엘 프리스 (El Pris), 타코론테 (Tacoronte)

MATEJ 2018. 1. 16. 00:55




바르셀로나에서 한달 살아보기 5일차





1월이지만 햇빛이 충분하고 바닷물이 따듯하면 충분히 수영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늦잠을 자고 11 일어나서 베이커리에서 간단하게 빵을 사먹고 그리고 수영을 하러 갔다. El pris 라는 멀지 않은 곳으로 수영을 하러 갔다. 테코론테 (Tecoronte)에서 차를 타고 10 정도 떨어진 곳이였다. 현지인들 외에는 알려지지 않은 장소라고 해서 더더욱 궁금하였다







해변에서 수영할 생각으로 들떴었지만, 그곳은 Pool 이라고 불리는 곳이였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pool 풀장이라고 하면 수영장을 생각하는데 스페인의 풀장은 바닷가에 인위적으로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천연 수영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아쉽게도 구름이 날씨에다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수영을 없었다.    El Pris 어부들의 마을이라고 한다. 그래서 많은 보트를 있었다. 아무래도 날씨가 좋지 않았으며 토요일이였기 때문에 거리는 한산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사실 마을이라하기에는 작은 규모였다. 그러나 사람들이 모여있고, 각기 다른 모양의 색의 주택을 보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받았다. 바다 바로 앞에 사는 느낌은 어떨까







어쩌면 너무 할게 없어서 지루 수도 있을 싶다. 그리고 La laguna 지나고 Tejina라는 마을에 들어가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La fiesta라고 적혀있는 메뉴를 골랐다. 튀긴 돼지고기와 감자튀김이 나왔다. 더불어 비트루트 샐러드를 시켰다



마을 군데 군데 이쁜 풍경이 많아서 사진으로 많이 못 담은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