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살아보기 3일차
어영부영 일어나서 이번 달 안으로 끝내기로 마음 먹은 과제를 한다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노트북만 잡고 있었다. 그러다가 친구가 와서 같이 간단하게 cod fish로 만든 너겟과 샐러드 그리고 삶은 양배추를 함께 곁들어 먹고 다시 집중해서 과제에 임하였다.
바게트에 토마토를 바르고 올리브유를 뿌리고 소금을 살짝 뿌려 먹는데 생각외로 맛있다
그래도 해야 할 건 많고 끝내지는 못하고 최대한 빨리 끝내도록 노력해야지 쌓이고 쌓인게 너무 많다.
그러고 저녁에는 카나리 아일랜드의 하나인 테네리페로 이동하였다
CANARY ISlAND 중 하나인 TENERIFE 로 이동
간단하게 가방을 싸고 저녁 비행기였기 때문에 샌드위치를 싸고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경로는 지하철을 통하여 이동하였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긴 하였지만, 공항 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동하였다. :-)
공항에 도착하여 라이언 에어를 타고 저녁 비행기로 카나리 아일랜드의 하나인 테네리페라는 섬으로 이동하였다. 저녁 9시 15분 비행기에 11시 55분 랜딩인 비행기였으나, 연착으로 인하여 12시가 다 되어 도착하였다.
앞으로의 일정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