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위한 집 구하기 start!
그러나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될 지 감이 안잡혔다..
그래서 직방, 다방... 피터팬 그리고 네이버 부동산까지 다 깔아봤던거 같다.
그러면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물어봐서 어떤 순서로 하는게 좋은지 확인 할 수 있었다.
STEP 1 위치를 정한다.
- 적정한 위치를 정한다. 내가 정한 건 회사 근처이기 때문에 회사를 중심으로 그 반경에 맞는 집을 계속해서 찾아봤던거 같다. 그리고 점차 늘려가면서 알아봤다.
STEP 2 가격과 매물의 종류를 정한다(월세, 전세, 매매)
- 보통 자취하는 사람들이면 월세 혹은 전세를 많이 할 것 같다. 나또한 그렇다. 그러나 나는 월세로 나가는 돈을 조금 더 세이브하고 싶어 전세를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전세 또한 가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고, 그리고 꼼꼼히 따져보았다.
그래서 나는 중기청(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을 알게 되었으며 중기청이 가능한 매물을 알아보고 계약하려 하였다.
STEP 3 매물을 알아본 후 계약
- 매물을 알아봤으면, 직접 부동산에 찾아가서 확인한다. 중기청이 가능한지 ,인접성, 치안, 편의시설.. 등등을 다 따져보고 집을 계약하면 된다.
PS. 이곳 저곳 알아보면서 얻은 경험은 많이 알아보고 발품을 팔면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으며, 최근 전세난으로 인하여 전세 매물은 많이 나오지 않는 것 같았다.
STEP 4 이사
- 집을 알아보고 이사를 하면 끝!
단순한듯하나 정말 헷갈린 것도 많고 사기도 많고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아직까지도 나의 이사는 현재진행형이며, 이를 잘 풀어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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