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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인제 명품 오미자 홍보대사 발대식

MATEJ 2016. 10. 22. 20:54



[건강] 인제 명품 오미자 홍보대사 발대식



오미자는 피로회복에 탁월하고혈압을 낮추는데 좋은 오미자는 차와 술을 담가 먹기도 하며, 또한 화채로도 만들어 먹습니다. 더불어 한방에서는 약재로 이용됩니다.심장활동을 도와서 혈압을 조절하고 간장에 들어가서는 간장의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어 한방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약재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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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1. 발대식



다들 건강 잘 챙기고 계시나요? 환절기도 환절기이지만 몸 관리는 꾸준히 하셔야 됩니다. 오미자 홍보대사 발대식에 참여하였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오미자에 대해서 공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강원도 인제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려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장소는 인제 스피디움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 분, 한 분 앉을 수 있는 자리 마련과 그 자리에 손수건과 메모장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요렇게 인제군 마크가 박혀있는 메모장과 손수건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메모장과 손수건을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저에겐 정말 필요한 물건을 받게 된 것 같아 몹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




메모장과 손수건을 열면 요렇게 짜잔 하고 보여집니다.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그 손수건과 메모장이 맞습니다. 

"인제군"이라 프린팅이 되어있어 까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손수건과 메모장은 요긴하게 쓰인다는 점이 정말 생각을 많이 해주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 포스팅을 메모하고 많이 하라는 의미도 담겨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발대식 식순은 인제 오미자 홍보 영상 시청, 인제 오미자 사업  설명, 홍보대사 설명으로 크게 나누어 졌습니다. 

발대식 이후에는 오미자청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제 오미자와 같은 경우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재배되어 깨끗하고, 과거 청와대에 납품을 담당할 정도로 그 품질이 우수합니다. 친환경 황토유황과 유기농 퇴비를 이용하여 재배하며 청정지역에서 재해하니 당연히 그 품질이 좋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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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인제군의 오미자가 90년대까진 전국의 생산량의 75% 이었지만 지금은 그 생산량이 절반이하로 줄었다니 슬픈 일입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품종과 재배

시설을 개발하며, 다시 인제군의 오미자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오미자에 대한 설명과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오미자 청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오미자 청을 만든 체험은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2. 발대식 이후



발대식 이후 오미자청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이 후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호텔에서 중식을 먹었는데 오미자 사업단 분들께서 준비를 너무 많이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뷔페식이었는데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먹고 또 먹고 또 먹었네요 ㅠㅠ




우선, 만든 오미자 청은 식탁 밑에 내려놓고 가방과 짐을 푼 다음 다시 그릇을 가지러 갔습니다.





저도 줄서서 이렇게 음식을 담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여러 종류의 음식이 다 있어서 어떤 것부터 먹어야될지 고민하였습니다.

물론 다 먹었지만 ㅠㅠ 






일단 우선적으로 연어를 담고 음.... 뭘 먹었는지는 기억도 안나네요 가짓수도 많아서 ㅠㅠ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3. 오미자 농장 방문



발대식과 오미자 청 만들기 체험 그리고 점심식사 이후 발대식이 이루어진 장소와 가장 가까운 오미자 농장에 방문 하였습니다.

오미자 서포터즈로서 이제 포스팅도 해야되는데 오미자가 어떻게 재배되는지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오미자는 이렇게 A자로 만들어진 철제에 엮여서 자라서 열매로 맺게 되면 열매를 따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 방식은 기존 오미자 재배 방식보다 많은 양의 오미자를 재배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미자 재배 농장을 방문한 날의 날씨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덥지도 않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었습니다.

하늘 정말 맑지 않나요? 무공해 청정지역이란 말에 걸맞게 하늘 또한 깨끗하고 가을 날씨라는 걸 더더욱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공기 또한 맑아서 숨이 탁 트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지역에서 오미자를 재배하니깐 믿고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단풍처럼 오미자 또한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오미자 나무와 같은 경우 겨울 동안 이파리가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이파리 색이 단풍처럼 노랗게 물들지만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겨울을 이겨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새순이 자라며 여기서 열매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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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산 사이에 움푹 파여진 저 고갯길이 곰배령이라고 합니다 곰배령의 기운을 먹고 자라는 오미자라서 그런지 더욱 신선해보입니다. 

그리고 오미자 수확 시기가 되면 오미자 농장 체험도 계획 중이라고 하니깐 다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4. 끝으로



이런 아름다운 강산과 신선한 오미자를 지원해준 오미자 사업단 분들께 감사드리고 정말 질 좋고 유익한 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산 좋고 물 좋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 그 말이 왜 쓰이는지 정말로 느낄 수 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미자 청 만들기 체험도 하고 오미자 농장도

방문하고 너무나 뜻 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미자 수확시기를 놓쳐서 실제 오미자 수확을 하는 체험을 못해본 것은 살짝 아쉽습니다. 

또한 거리 상의 여건과 당일 일정으로 진행된 발대식과 행사는 급하게 진행된 것 같아 정말 아쉽습니다. 하지만 오미자와 강원도 인제를 방문하는 것 만으로도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강원도 인제가 서울과 인접하여 차로 이동시 장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주말을 이용하여 한번 방문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