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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오미자의 효능

MATEJ 2016. 10. 31. 18:53





오미자의 효능






흔히들 오미자를 자양강장제로 많이들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흔히들 오미자가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젠 그 오미자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도 챙기고 오미자도 챙겨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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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가 좋은데 어디에 좋은지 모르면 안되죠! 오미자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건강한 오미자 섭취를 해봅시다! 오미자에 대해서 따로 찾지 않으셔도 제 블로그 포스팅만 보시고 확인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은 예로부터 오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하여 귀한 약재로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오미자가 거담, 청혈, 검한, 생진지갈, 보신, 양오장, 요유정, 강음강정의 효능이 있으며,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임금에게 오미자탕을 올린 기록이 여러번 나올 정도로 폐와 신장보호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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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궁합재료와 효능





다들 아시다시피 오미자와 같은 경우 오미자 청을 차로 마시거나 술로 담궈서 마시는 것 까진 아십니다. 그렇지만 어떤 재료와 함께 섭취하였을 때, 이게 좋은지에 대해서는 다들 잘 모르실 거 같아서 이 내용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오미자와 황기 맛이 시어 수렴성이 강하여 황기와 같이 써서 피부의 땀을 조절하며 방어기능을 한다. 진액생성을 촉진시키며, 갈증을 풀어주며 혈당을 내려준다.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인삼을 많이 쓰지만, 오미자와 황기를 같이 쓰는 것이 훨씬 나으며 주름살도 펴지고 피부를 탄력있게 하므로 얼굴이 늘어지고 기운이 처지는데 좋습니다.


오미자와 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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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익지인, 파고지  : 소변을 자주 누는 사람은 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많은데, 오미자가 신장을 강하게 하고 방광을 수축시키므로 소변을 잘 참지 못하며 자주 누는 경우 쓰면 된다. 이런사람은 단전(아랫배)가 찬 경우가 많으므로 파고지외에 소회향4g, 육계 4~8g을 가해서 쓰면 됩니다.


오미자 10g, 익지인 10g, 파고지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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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귀비탕, 백과엽, 익지인 :  꿈을 꾸다가 정액이 저절로 세는 증상에도 오미자가 정신을 수렴하고, 혼백을 강하게 하므로 좋습니다. 정신이 산만하여 헛된 망상을 자주하고 집중력이 요구되는 수험생에 특히 좋다. 인삼을 더하면 머리를 좋게하는 약이 됩니다.


오미자, 귀비탕, 백과엽, 익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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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씨, 쌍화탕, 황정오미자의 씨는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키므로 만성간염환자에 쓸 수 있습니다. 이때, 씨를 그냥 쓰면 약이 잘 우러나지 않으므로 갈아서 다른 약재와 사용합니다.


오미자씨, 쌍화탕, 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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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의보감에서의 오미자 효능




오미자는 예로부터 동의보감에서 또한 그 효능을 인정받아서 많은 방면에서 두루두루 사용되었습니다! 한의학분야에서 또한 자주 사용 되던 약재이기도 하죠.

동의보감의 구성을 보게되면 총 4가지로 구성과 2가지의 처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1. 내경편

- 인신의 형기를 양생하며 정액, 기의변조, 신경정신에 작용하는 증후를 다스리며 체내의 비 생리적 작용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특히 심장, 간장, 기, 혈이 허약한 자가 복용하면 좋습니다.



2. 외경편

 - 눈, 피부, 맥박, 생식기, 항문의 이상 현상을 다스리는 효력이 있습니다.


3. 잡병편

- 노약자와 허약하고 마른자, 해수, 옹저, 심한 갈증을 느끼는 자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4. 탕액편

 - 담, 폐, 신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처방법


1. 단방법

- 허노, 해수, 정액, 소갈에 효능이 있고 폐, 신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2. 복합방 

-복용법을 수전복하거나 쇄작일첨 혹은 가루로 만들어 밀환하여 공복에 온주, 염탕 혹은 미음 등에 탐하합니다.


**민속적으로 내려오기는 하지만 동의보감에 명시된 모발에 관한 내용은 찾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오미자 구매 시엔 청정지역에서 재배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 인제 오미자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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