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한달 살아보기 - 18일차
이 날은 날이 구름도 끼고 비가 많이 와서 그다지 좋은 날씨는 아니였다. 겨울의 평균기온이 13-15도인 바르셀로나는 이날따라 더더욱 추웠다.
오늘은 바르셀로나 근교 아울렛에 가기로 결정하였다. 숙소에서 대략 40분정도 차로 이동하여 도착하였다.
이날은 사진을 비도오고 사진을 안찍은게 아쉽다. 우리가 흔히 아는 프라다, 베르사체부터 시작하여 다른 브랜드도 많이 볼 수있었다. 명품 의류부터 시작하여, 스포츠 웨어까지 있었다. 아울렛이란 말 그대로 최대 80퍼센트까지 할인되었다.
생각 이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물건을 구매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아울렛에 많은 한국인들이 있어서 사실 놀랐다. 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 국경까지는 대략 차로 2시간 정도 걸려서 많은 프랑스 사람들이 물건을 구매하러 자주 찾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주차장에는 많은 프랑스 차량 표지판을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늦은 시간에 아울렛에 도착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고 있었다. 더불어 이 아울렛에는 순환 버스가 있어서 차량이 없어도 쉽게 이용 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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