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 프랑스 가정식 키쉬 만들기 (QUICHE)

프랑스 가정식 키쉬 만들기 (QUICHE)

가정식 요리로서 키쉬만큼 간단하고 건강한 음식이 없습니다! 시간도 그렇게 많이 안걸려서 도전하기 딱 좋습니다 :)

비싼 돈 주고 먹던 키쉬를 손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몸에 좋은 재료들만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들 간식이라든지 혹은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좋을 듯 합니다! 

The word is first attested in English in 1805, borrowed from the French, itself first attested in 1605; the further etymology is uncertain but it may be related to the German Kuchen meaning "cake" or "tart". 즉 프랑스에서 차용된 단어로서 케이크 및 타르트란 뜻으로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패스트리를 기반으로 기호에 맞는 토핑을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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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선정

키쉬를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는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기호에 맞게 원하시는 토핑을 올려서 사용하시면 되기때문에 더더욱 활용하기 좋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면 더더욱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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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계란

우유

패스트리 반죽 (마트에서 구매)

치즈 

스위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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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박혀있던 시금치와 흔히 있는 계란을 사용하고 패스트리 반죽은 마트에서 구매하였습니다 :)

키쉬 만들기

만드는 방법은 정말 쉽습니다!

오븐 팬에 패스트리 반죽을 얇게 펴줍니다. 그리고 달달 볶은 시금치를 올려주시고 계란을 그 위에 덮어주신 다음, 치즈 스위트 콘을 토핑으로 올린 다음 180도 오븐에 20-30분간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저는 시금치를 간장과 참기름 그리고 소금 한꼬집을 이용해서 요렇게 볶아 줬습니다. 사실 시금치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물기제거하는데 조금 걸렸는데, 참고하셔서 요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란에 우유를 넣고 살살 풀어준다음에 볶은 시금치 위에 덮어줬습니다. 계란 하니깐 계란빵이 생각나는 건 함정!ㅎㅎㅎ

보기만 해도 군침이 드는데 아일랜드에 와서 키쉬는 제가 사랑하는 요리 중 하나가 되버렸습니다.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음식이며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요리이기 때문에 다들 한번쯤 도전하세요!

정말 간단한

키쉬는 정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그리고 만족도가 낮을 수가 없으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키쉬는 아일랜드에 와서 처음보고 처음 만들어봤지만 정말 쉽고 따라하기 좋습니다!!! 

패스트리 반죽을 시중에서 구매하기 힘들다면 또띠아를 이용하시거나 피자 도우로 만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시금치 가지 당근 호박 등 여러 채소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으니깐 더더욱 활용도도 높습니다. 더불어 저는 피자와 같은 경우 칼로리도 높고 몸에 좋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키쉬는 아무래도 채소를 많이 이용하고 맛 또한 피자와 비슷하면서도 케익이나 타르트와 비슷한 맛도 나기 때문에 더더욱 도전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저는 키쉬와 샐러드를 함께 곁들여서 요리하는데 이 또한 좋은 궁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