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베네딕트는 항상 옳다 아일랜드에 와서 한번도 못 먹어본 에그 베네딕트를 이제서야 먹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에그 베네딕트를 먹을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근데 같이 생활하는 미국인 친구의 에그 베네딕트 언급 한번으로 갑자기 홀릭되었습니다. 왜 내가 에그 베네딕트를 생각 못했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곳 저곳 에그 베네딕트를 파는 곳을 무작정 찾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찾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Partridge라는 bistro입니다! 사실 그렇게 작은 곳은 아니였습니다. 베이커리류와 브런치 그리고 커피를 파는 곳입니다 저는 그래서 에스프레소와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커피를 주문을 하면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작은 피스의 마시멜로우 초콜렛을 줍니다! 물론 커피를 마시기 전에 다 먹어버려서 사진에선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