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스페인에서 한달 살아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달 살아보기 13일차 - 카나리 아일랜드, 라팔마(La Palma),테네리페(Tenerife), 가라치코 (Grachico), 윤식당2

MATEJ 2018. 1. 26. 23:00



바르셀로나에서 한달 살아보기 - 13일차


라팔마(La Palma)에서 10 40분에 출발하여, 다시 테네리페(Tenerife) 넘어왔다. 이틀 후에는 다시 있을지 모를 이 곳을 떠나  여행을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카나리 항공을 이용하여 테네리페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로 가면, 다시 프라하로 돌아가야되지만, 전까지 바르셀로나를 조금 둘러볼 예정이다




테네리페 공항에 내려서 숙소를 체크인 하고윤식당2 나온 가라치코를 조금  자세히 둘러보았다가라치코가 역사적으로 유명한 도시라고 한다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고 한다


사실 윤식당에 대해서  알지 못해서 찾아보고가라치코에서 방영된 장소를 찾아 가려고 하였다그러나 이곳 저곳 둘러 보아도 찾지 못하고 바로 나왔다





그러나 가라치코 구석 구석을 둘러보면서 이곳에 쌓여 있는 여러 유적을 찾아볼  있었다이곳의 역사에 대해서  알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아쉬웠다조금이나마 찾아보고   아쉽다



카나리 아일랜드의 여러 지역처럼   또한 비슷하였다그러나 현지인의 말로는 가라치코가 다른 지역과 달리 건조하여서 살기에 더더욱 좋다고 하였다


그러나 가라치코의 구석 구석을 둘러보면서 현지인의 삶을  수있었다내가 둘러 봤었던 18 1 21 일요일에는 주말이기 때문에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관광명소이다 보니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당카페테리아 등은 문을 열었다바다 주변이 아닌 골목으로 갈수록 현지인들을 많이   있었다



골목으로 틈새로 들려오는 티비소리 조차 정겨웠다한산한 거리에서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티비소리는 마침 어릴  주말에  구석에 들어누워서 티비를 보던 그런 한적함을 보내던 나를 돌이켜 생각하게 만들었다